이 집으로 이사하고부터 바로 커튼을 달고 싶었는데, 좁은 집이 더 좁아보일까봐 달지 못하고 있었거든요..
근데 아기가 태어나서.. 아기 추울까봐 어쩔 수 없이 커튼을 달았는데~
우와.. 집 분위기도 더 좋아지고 좁아보이지도 않아요. 진작 달껄..^^; 후회했네요.
택배상자 열자마자 눈에 띈 엽서.. 정성이 느껴져서 좋았어요.^^
저는 크라나커튼이랑 린넨룩을 같이 달았어요^^
가로 사이즈를 잘못 생각한건지ㅜㅠ 좀 부족해서 슬프지만..ㅋ 그래도 세로 길이를 너무 맘에 들게 보내주셔서~ 위안을..ㅋ
아쉬운점은.. 크라나커튼 상단이 카키브라운인데.. 린넨커튼엔 카키브라운이 없어서요..
아쉬운데로 시로코브라운으로 했는데~ 이 조합도 괜찮긴 해요^^
커튼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맘에 들게 달아져서 넘 만족스럽습니다. 신랑도 맘에 든다고 해서 더 만족스러워요 ㅋ
담에 분위기 바꿀때 또 이용할께요~~^^
댓글목록
작성자 소울데코
작성일 2012-12-04
평점
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제품으로 d/p를 하셨네요~
시로코브라운과 크라나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답니다~ 정성스런 포토후기 감사드립니다~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