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크라나 커튼에 꽂힌 이후로 다른것들은 눈에 들어오지를 않았네요 ㅋ

몇날 며칠 수십곳의 커튼 사이트를 뒤졌지만 다들 그닥... -.-;;

배송 받아보니 그럴만했어요.

은은한 색깔에 고급스러운 펀칭...

별생각없다던 울신랑도 괜찮네...?를 날려주시네요 ^^*

재질도 튼튼한지 울말썽쟁이들이 장난감으로 몇번이나 이 펀칭들에 공격을 가했지만

아직 안뜯기고 건재하네요 ㅎ

핸폰으로 찍은거라서 만족스럽게 사진이 나오질 않았지만...

커튼 상세정보에 사진 보시면 그대로에요.

저희집은 40평형이어서 거실 사이즈가 (480 * 247) 정도에요.

그래서 크라나 커튼은... 250 * 240 

같이 연출한 시로코브라운린넨은... 520 * 240  이에요.

그랬더니 바닥은 사알짝~ 닿구요 너비는 사진에 보시는대로에요.

커튼봉 때문에 높이가 살짝 낮아져서 길이가 어느정도 맞게 되었네요.

상담해주시는 분이 커튼봉이 9cm 정도 내려온다고 바닥에 딱 맞게 하시려면 참고하시라고

얘기해주셨어요.

배송도 부탁드린 날짜에 잘 맞춰서 보내주시고 상담전화도 친절히 받아주시고...

요거저거 모두 만족이네요.

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이 아주 좋았네요 ㅎㅎ

거실 커튼을 부자재 포함해서 40만원이 쫌 안되는 가격에 해결하다니요...

세일덕을 많이 보았습니다 ^^*

눈내리는 겨울이 되면 또 들르겠습니다.

겨울상품 이쁜걸로 많이 부탁드려요 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