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이버 체크아웃을 통해 제품을 신청했었고,

구매한지는 몇달,는데.. 이제야 후기와 문의내용을 남깁니다.

레일을 몇군데 검색했다가.. 이 곳이 좀 비싸긴해도 화이트 컬러로 보여서 구매를 했었는데..

아주 일반적인 촌스러운 그레이컬러의 레일이 왔었네요..

이사하면서 장만했던거라 집 분위기랑 맞추기 위해 일부러 화이트를 구매했던건데..

이사짐센터에서 설치해주신 것 보고 황당했지만.. 이미 설치된거라 그냥 사용하곤 있습니다.

다만, 아셔야 할 것 같아 글 남깁니다.

컬러가 그렇게 변동되서 오는 것이면 미리 언지를 해주시던가 했어야죠!!

그레이컬러였다면 구매안했을텐데 말이죠..

커튼 차지하는 공간이 커서 레일이 좀 길다보니 눈에 자꾸 거슬리네요...

커튼 홀이 있는 구조가 아니라 걱정했지만, 천장에 설치한 것이라 동일한 화이트 톤이면 그닥 지저분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에 구매했었는데..

이런 낭패를 봤네요.ㅜ_ㅜ

영 맘에 안들지만 혼자사는 공간이라 제가 다시 레일 설치하기가 힘들어서 그냥쓰고는 있습니다.

사실, 저는 지인 추천으로 그분 집에 설치된 레일을 보고 의심없이 구매를 한것인데

제가 다른 분들께 이곳을 추천해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.

정말 그레이톤 레일인지..사진이 궁금하시면 다시 남겨드리겠습니다.